## 바이오톡스텍 주가 전망 : 세계 최초 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바이오 벤처기업인 아리바이오가 국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받아냈다.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병 경구용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이다. 바이오톡스텍은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적이 있어 관련주로 꼽히며 주가가 급상승하였다.
목차
1. 바이오톡스텍
2.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 투자 유치
3.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
1. 바이오톡스텍
바이오톡스텍은 2000년에 설립되어 의약품과 농약, 식품, 화학물질 등의 안정성과 유효성평가, 그리고 신물질 약효검색, 동물실험 신기수루 및 대체기술개발을 주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배회사는 신물질 개발단계에서의 핵심과정인 비임상 연구사업을 진행하며 연결대상 회사를 통하여 생체시료 분석을 통해 의약품 연구개발, 영장류 비임상실험 등을 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2억원, 영업이익 19억원(흑자전환),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과 시가총액 기준 바이오톡스텍 PER과 PBR은 각각 25.07배, 2.72배이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ROE는 10.84%이다.
2.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 투자 유치
바이오 벤처기업인 아리바이오가 국내 기관들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바이오톡스텍의 주가가 상승했다. 바이오톡스텍은 지난 2020년 2월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치료제 개발에 착수했기때문에 관련주로 떠올랐다.
아리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2상을 마친 치매 신약 연구기업으로 지난해인 2021년 11월에 열렸던 2021년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AR1001의 12개월간 미국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 AR1001은 세계 최초 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이다.
3.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
아리바이오가 개발중인 경구용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AR1001의 미국 2상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에 대한 우수성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한다.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AR1001 임상 2상은 알츠하이머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총 12개월간 실시되었다.
1차 임상은 7개월, 2차 연장시허머 6개월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년간 AR1001을 10mg 또는 30mg 투여한 결과 첫 6개월 임상시험과 유사하게 약물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견되지 않았다.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ADAS-Cog13(인지기능 평가)은 10mg 투여군의 경우 임상 시작점과 비교햐 1.17점, 30mg투여군은 0.76점 감소했다. 12개월 간 위약군이 약 5.5점 악화한 것과 비교할 때 인지기능 악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며 개선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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