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 경구용 치료제 오미크론 99% 억제
현대바이오가 개발중인 경구용 치료제인 CP-COV03이 5일간 반복투여했을시 독성 누적에 따른 부작용없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식을 99%이상 억제할 수 있다는 소식이 강세이다. 그와 동시에 동국제약과의 위수탁생산 계약 체결을 하며 주가의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목차
1. 현대바이오
2. 먹는 코로나치료제 오미크론 99% 억제
3. 현대바이오 임상2상 결과
4. 동국제약과 경구용 치료제 완제품 생산 계약
5. 현대바이오 관련주 : 멕아이씨에스, 유유제약, 알에프세미
1.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과 양모제 등을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 화장품 사업 외에도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췌장암 칠제 개발에 참여하여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IT사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매출의 대부분은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판매로 구성되어 있다.
2. 먹는 코로나치료제 오미크론 99% 억제
현대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CP-COV03)를 5일간 반복 투여해도 인체 내 최대 무독성 한도(NOAEL)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식을 99%이상 억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이다. 사실상 100% 억제하는 최대 유효 약물 농도 유지가 된다고 밝혔다.
3. 현대바이오 임상2상 결과
현대바이오는 임상2상에서 CP-COV03의 최대 투여량과 투여방법을 찾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약물 평가시스템 개발 교수팀에 의뢰하여 기존 임상 자료와 임상1상 겨로가 등을 토대로 임상2상을 위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했다. 그 결과 CP-COV03가 노앨 한도내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식을 99%이상 억제하는 혈중 최대 유효약물농도(EC99)를 5일의 투약기간내내 유지함을 확인했다.
임상2상에서 임상 참여 코로나19환자들에게 5일간 반복투여해도 독성 누적에 따른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완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때문에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임상2상에서 3일간 투약 후 완치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4. 동국제약과 경구용 치료제 완제품 생산 계약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중인 CP-COV03이 출시될 경우 완제품 생산과 원료 공급을 동국제약에게 맡기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인 해당 후보물질이 코로나19치료제로 사용 승인받으면 동국제약은 이 약의 1차 위탁생산업체인 유영제약과 함께 완제품을 생산하고 원료를 공급할 수 있다..
우영제약은 CP-COV03의 임상시험용 시료를 제조해왔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이 사용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국내외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망이 필요하기때문에 생산라인 확충을 위해 동국제약과 협업을 맺었다.
5. 현대바이오 관련주 : 멕아이씨에스, 유유제약, 알에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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