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주가 전망 : 싸이월드 2년 4개월만에 새버전 앱 출시

## 인트로메딕 주가 전망 : 싸이월드 2년 4개월만에 새버전 앱 출시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로 이름이 올라가 있으며 현재 지분은 약 27%이다. 싸이월드 앱이 당월인 2022년 2월 내로 구글과 애플 앱마켓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디자인을 변경한 앱 아이콘도 함께 제출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정하고 있어 최대주주인 인트로메딕의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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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트로메딕

2. 2021년 영업손실 5년 연속 적자

3. 새버전 싸이월드 앱 구글과 애플 출시 임박

4. 인트로메딕 관련주 : NHN벅스, 한글과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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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메딕

인트로메딕은 의료기기사업으로 영상 진단 의료기기인 캡슐내시경, 일회용 연성내시경,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살균소독제의 제조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캡슐내시경 전문기업으로서 인체통신 기술, 메디컬 이미지 프로세싱, 진단소프트웨어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 2021년 영업손실 5년 연속 적자

인트로메딕은 2021년 연결기준 연결손실 52억 278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2월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억 7061만원으로 32.0%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38억 6007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일반상장사의 경우에는 4년 연속 적자를 내면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5년째 이어지면 상장폐지검토에 들어간다. 하지만 기술특례상장 기업은 적자를 4년 이상 연속으로 내더라도 이 같은 퇴출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하지만 기술특례상장사는 매출액이 30억원 미만인 경우는 6년째부터 자기자본 50%이상 잠식에 영업손실이 7년째 이어질 경우에만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된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이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외부 검증기관을 통해 심사한 뒤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이며 2005년에 도입되었다. 현재 영업 실적이 미미하더라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일 경우 전문평가기관 기술평가나 상장주선인 추천으로 상장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와같이 적자가 된 이유는 주가 상승에 따른 12회차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때문이라며 순속실 확대 배경을 밝힌바 있다. 인트로메딕은 파생사움평가손실 인식(제12회차 전환사채)관련 123억 9153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2월 10일 공시했으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0.1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3. 새버전 싸이월드 앱 구글과 애플 출시 임박

싸이월드는 20002년대 국내 1위를 차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2019년 10월 서비스가 중단됐다. 싸이월드제트는 지난해인 2021년부터 싸이월드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해오고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 앱의 새버전을 2월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심사용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인트로메딕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싸이월드제트는 지난해인 2021년 12월 앱 심사를 신청하면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었지만 앱마켓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서비스 개시가 지연 중이었다. 싸이월드 앱이 2022년 2월 내로 구글과 애플 앱마켓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통과된다면 싸이월드는 2년 4개월여 만에 앱으로 재탄생된다.

 

인트로메딕은 지난 11월 증자참여로 인트로메딕 외 1인이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경영권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싸이월드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종목이다. 현재 지분 보유율은 약 27%(인트로메딕 외 1인 포함)이다.

 

 

4. 인트로메딕 관련주 : NHN벅스, 한글과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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