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에프세미 주가 전망 : 코로나 바이러스 죽이는 UVC램프
알에프세미가 파장이 짧아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은 UVC램프에 대해 KC전파인증 및 광생물학 안정성, 오전 방출량 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이다.
목차
1. 알에프세미
2. 엑소좀 특허권 확보
3. 코로나 바이러스 죽이는 원자외선 UVC램프 KC 전파인증 획득
4. 알에프세미 관련주 : 나노씨엠에스
1. 알에프세미
반도체 제조 전문 기업인 알에프세미의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여 dricer IC를 이용한 LED조명의 제조 및 판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ECM chip, TVS Diode, Driver LED 조명 등이 있다. 알에프세미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엑소좀(EV) 분리 장치 특허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에프세미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백문장 교수와 함께 2019년 1월부터 약 3년간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소용량 엑소좀 분리 장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한 기술특허권을 이전받는다. 이를 통해 고순도 엑소좀을 빠르게 추출해 엑소좀 연구 속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엑소좀 특허권 확보
알에프세미는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엑소좀분리장치 특허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소좀은 50~200nm(나노미터)크기 소포체로 단백질, 지질, 핵산, 대사물질 등 핵심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분비한 세포 성질과 상태를 알 수 있어 여러가지 질병 진단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엑소좀은 매우 작은 크기 때문에 시료 내에서 분리하는 것이 어려우면서 현존하는 일반적 농축 방법 역시 많은 비용과 시간, 노동력이 소요된다.
기존 원심분리기를 통한 엑소좀 분리는 소량의 경우 수 시간, 대량의 경우 며칠 시간이 걸리며 엑소좀이 손상되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개발된 분리 장치는 소량은 수분, 대량은 수 시간 이내 엑소좀을 분리해 낼 수 있으며 손상 문제점을 해결해 고순도 엑소좀을 빠르게 추출할 수 있다.
3. 코로나 바이러스 죽이는 원자외선 UVC램프 KC 전파인증 획득
알에프세미는 천장 부착형 222nm(나노미터) 원자외선 램프에 대해 KC 전파인증 및 광생물학 안정성, 오존 방출량 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KC 전파인증은 국내에서 제조한 전자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필수 인증이다.
알에프세미의 222nm UVC램프(모델명 : Lavender222nm)는 파장이 짧아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다. 천장 부착형 등 기구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간으하고 10W의 전력으로 최대 3천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통해 사용시간 확인 및 제어를 할 수 있다.
알에프세미는 이번 KC전파인증 획득 및 검증시험으로 인체에 무해함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222nm원자외선 UVC조명 양산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도 델타와 오미크론도 사멸이 가능한 제품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알에프세미 관련주 : 나노씨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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