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자격증, 주택관리사 월급 연봉

노후대비로 적합한 자격증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바로 주택관리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정년없이 근무할 수 있으며 응시자격도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인기있는 주택관리사 월급 연봉을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노후대비 자격증, 주택관리사 월급 연봉

 

 

1. 주택관리사 월급 연봉

 

▶ 다양한 능력이 필요한 주택관리사는 경력에 따라 월급과 연봉이 달라집니다.

 

 

보통의 평균적인 연봉은 하위 3,261만원, 중위 3,729만원, 상위 4,590만원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월급으로 분류하면 평균적으로 300만원 이상 400만원 이하를 받게 되지만 관리하는 세대수나 경력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월급과 연봉은 워크넷 채용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책임자로 근무하게 됩니다. 이를 아파트 관리소장이라고 하며 평균 3,561만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의 세대수와 경력 등에 따라서 연봉이 차이 나게 되며,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근무하게 되면 평균 4,5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2. 노후대비 자격증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에서 일하는 경비원을 포함한 직원들을 관리하며 주민들이 결정한 일들을 책임지고 진행해 주는 전문가를 의미합니다. 최근 주택관리사 의무 채용이 확대되면서 주택관리사에 대한 인기가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은 매년 1회 시행되고 있으며 따로 응시자격은 없습니다. 

 

 

특히 정년 이후에도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 중에 하나입니다. 안정적인 급여와 노후가 대비되고 있어 공인중개사와 함께 주택관리사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택관리사라고 하면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일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노후가 없으며 급여도 적지 않고 특히 오랜 경력이 쌓일수록 급여가 올라가기 때문에 최근에는 20~30대, 그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하신다면 주택관리사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의 행정관리자나 주택관리 법인에서도 근무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입니다.

 

 

 

3. 주택관리사 하는일

 

▶ 주택관리사의 업무는 크게 행정관리와 기술관리로 나뉩니다.

 

행정관리의 경우 예산편성부터 진행, 관리비 산정 및 징수, 물품 구입 등의 회계관리를 비롯해 문서작성 및 보관, 화보발간, 관리사무소 행정 및 기술 인력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입주자관리까지 담당하게 되기 때문에 입주민간에 발생될 수 있는 민원처리르 포함하여 입주자대표와의 논의 등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능력이 필요합니다.

 

기술관리의 경우 건물의 유지보수를 포함하여 소화설비, 안전교육, 전기, 가스, 배수 및 승강기 설비 등의 기술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합니다. 장비관리와 유지보수 업무는 입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주택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커리어넷에서 주택관리사에 대한 직업정보를 보면 리더십과 통솔력이 가장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입주민들 사이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이해관계와 요구사항들을 조화롭게 중재하고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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