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도록 의무화되면서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후대비자격증인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와 합격률을 정확히 알아보고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1.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주택관리사 시험은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응시자격은 자유로운 편입니다.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객관식 및 주관식으로 진행되어 실시되고 있습니다.

 

- 응시자격 : 제한 없음

- 1차 객관식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 과목당 50분씩

- 2차 객관식 및 주관식 :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 실무 > 과목당 50분씩

- 합격기준 :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으로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

 

 

주택관리사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관리소장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근무하면서 전반적으로 발생되는 주택관리와 입주민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실제 채용 시 일정 수준의 사회경험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관리소장이 어리다 보면 경비하시는 분들을 채용하거나 교육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입주민들이 보기에도 믿음이 가기 때문입니다.

 

 

처음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겨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주택관리사보이 자격이 주어집니다. 비교적 작은 아파트단지에서 경력을 쌓게 되면 정식으로 500 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상가나 사무실 등으로도 취업가능하도록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전망이 높은 직업 중 하나입니다.

 

 

2. 주택관리사 합격률

 

- 1차 평균 15.5%

- 2차 평균 70.9%

 

주택관리사 합격률의 경우 1차는 평균 15.5% 2차는 평균 70.9%로 1차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의 경우 생소한 내용과 방대한 범위로 과목의 이해가 부족할 경우 다소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합격을 위해서는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들으면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꼼꼼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생소한 개념들과 용어들이 전혀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진도를 나가기가 어렵다고 하십니다. 일단은 기본 이론 개념을 제대로 세울 수 있도록 정확한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택관리사의 합격은 거이 1년 정도 준비하셔야 합격한다고들 말합니다. 준비를 잘하신다면 한번만에 합격하실 수도 있으니 많은 문제풀이를 해보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3. 주택관리사 하는일

 

▶ 공동주택의 운영/관리/유지/보수 등을 관리하는 자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종주택 입주자이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동주택이 운영관리유지보수 등을 실시하는 사람입니다.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면서 공동주택이 공용 부분을 포함한 공동 소유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의 주 업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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