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2차 시험 난이도 및 공부법

주택관리사는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매년 응시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년 이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노후직업이면서 안정적인 수입까지 보장되어 관심이 높은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 난이도와 공부법에 대해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 난이도 및 공부법

 

 

1. 주택관리사 2차 시험 난이도

 

 

- 1차시험 : 2023년 7월 8일 (토)

- 2차시험 : 2023년 9월 16일(토)

 

주택관리사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를 반드시 취득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1차와 2차 모두 합격해야만 자격증이 발급이 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은 연령, 학력, 성별, 지역 등 자격제한이 없어 시험응시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은 만큼 경쟁률이 높은 자격증입니다. 1차시험은 7월 8일에 진행되었으며 2차시험은 9월 6일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1차시험은 객관식문제로 출제되며,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과 관련된 내용으로 출제됩니다.

2차시험은 객관식과 주관식문제로 출제되며,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 실무로 출제됩니다.

 

2차시험을 준비중이신분들은 합격기준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2차시험은 1차시험과는 다르게 상대평가로 진행됩니다. 선발예정인원의 범위 내에서 합격자 결정점수 이상을 얻은 사람들 중 전 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되는 만큼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전체적인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는 1차와 2차가 다르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2차보다는 1차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합격률을 보시면 현저히 차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공용부문과 공동소유인 부대시설과 복리시설이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그 외에도 입주민들의 민원처리, 아파트 직원관리까지 모두 처리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전체적인 아파트단지 업무를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면서도 리더십이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뛰어나야 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는 어느 정도 사회경험이 있는 중장년층이 일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3. 주택관리사 공부법

 

2022년 2차 합격률이 47.88%로 높은 난이도는 아니었지만 주관식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당황하지 않고 문제풀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암기로 완벽하게 대비하셔야 합격확률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효율적인 시험공부방법을 선택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시라면 국비지원되는 인강을 활용하신다면 지원받는 교육훈련비를 통해서 원하시는 시험과목의 인강 수강이 가능하니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합격에 조금 더 다가가실 수 있습니다.

 

 

특히 기출문제와 문제풀이 강의를 반복적으로 확인하시면서 문제유형 적응력을 키우시며 응용문제에 대한 대비를 함께 하신다면 무리없이 주택관리사 2차 시험에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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