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오토메이션 주가 전망 : 2차전지 물류자동화 관련주

## 코닉오토메이션 주가 전망 : 2차전지 물류자동화 관련주

코닉오토메이션은 AP시스템의 제어 전문 SW솔루션 사업부문으로 독립한 후 3년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하장의원인 낸시 펠로시의 반도체 투자 논의와 함께 코닉오토메이션 주가가 강세이다.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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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닉오토메이션 (코스닥, 391710)

2. 낸시 펠로시 반도체 투자 논의

3. 스팩(SPAC)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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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닉오토메이션 (코스닥, 391710)

코닉오토메이션은 2003년에 설립되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개발 및 Network Equipment & Solution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크게 반도체 제어SW 개발 및 판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 그리고 IT인프라 장비 판매 및 설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정 장비를 제어 및 자동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경쟁우위 요소를 갖추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의 사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어 SW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T인프라 솔루션 3가지 부문이다.

 

 

 

 

2. 낸시 펠로시 반도체 투자 논의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 하장의원은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기업인 TSMC 마크 류 회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지원법과 TSMC의 미국투자 확대 등을 논의한 것이 밝혀지며 코닉오토메이션 주가가 강세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반도체지원법도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을 지원해 미국에 첨단 반도체 생산기지를 늘리며 중국의 기술 발전을 견제하려는 것이다.

코닉오토메이션은 25년간의 축적된 반도체 공정 설비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화된 플랫폼을 국내 대형 반도체 회사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3. 스팩(SPAC)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

코닉오토메이션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기업의 공정 장비를 제어하는 스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2019년 매출 132억원, 영업손실 43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0년부터 매출 194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화했다. 2021년은 매출 273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으로 실적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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