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아해운 주가 전망 : 미국 LA항 24시간 가동
서부항만의 물류대란 문제와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하려는 움직임이다. 미국 LA항을 24시간 가동, 민간 유통 및 제조 대기업 운영시간 대폭 확대, 트럭운전기사 면허증 발급 확대와 배송시간 대폭 연장 등을 실시하기로 하여 미국 물류대란 해소에 기대감이 더해지며 주가가 강세이다.
목차
1. 흥아해운
2. 미국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
3. 해운운임 상승
4. 흥아해운 관련주 : 한국주강, 코프라
1. 흥아해운
흥아해운은 1961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시아지역에서의 컨테이너 화물과 액체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그 외 컨테이너야드 임대업과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1년 6월 반기보고서 작성기준일 회사가 직접 투자한 계열회사 중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계열회사는 12개사이다. 국내 8개, 해쇠4개사이다. 시가총액 1조 1208억원, 코스피 221위이다.
2. 미국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
CNBC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대책 회의를 진행하면서 서부 항만의 물류대란 문제와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다. AP통신은 이날 회의에서 삼성전자 북미법인도 화상 참석 대상이라고 전했으며 월마트, 페덱스, UPS 등 대형 유통 및 수송업체도 미 전역의 상품 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3. 해운운임 상승
해운운임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상운송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주 기준으로 4647.60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수출기업의 주요 항로인 북미서안 노선 운임은 1FEU(길이 12m 컨테이너) 당 6371달러, 같은 기간 유럽 운임은 1TEU(길이 6m 컨테이너)당 7714달러를 기록하며 각각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4. 흥아해운 관련주 : 한국주강, 코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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