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파워 주가 전망 : 원자력 관련주 / 에너지 대란 급부상

## 일진파워 주가 전망 : 원자력 관련주 / 에너지 대란 급부상

유럽 10개국 경제에너지 담당 장관 16명이 유럽에서 원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공동 기고문을 유럽 각국 신문에 게재했다는 소식에 일진파워가 강세이다. 일본 원전 가동이 전면 중단되며 소형모듈원자로(SMR)을 실용화해 재건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일진파워의 주가가 강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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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진파워

2. 일본 원전 가동 중단 → 재가동 촉구

3. 일본 자민당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용화 주장

4. 유럽 원자력 중요성 강조

5. 일진파워 관련주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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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진파워

일진파워는 원자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기기 제작 전문업체이다. 일진파워는 연구개발 등으로 각종면허 및 인증을 획득하여 화공기기 제작, 플랜트 경상정비, 유지보수 등을 해오다 2002년 한국남부발전(주)하동화력 경상정비 공사를 수주하여 본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하였다. 일진파워는 축적한 기술력의 민간정비회사로 성장하였고 향후 해외 발전소 정비시장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2. 일본 원전 가동 중단 → 재가동 촉구

일진파워 주가의 상승세는 일본의 원전 가동 중단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실용화하여 재건축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본 집권당의 실세인 아마리 아키라 간사장이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대책을 위해 원전에 일정 비율을 의지한다면 더 기술이 진전된 것으로 대체하는 발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54기에 달하던 원전이 가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54기 중 21기는 폐로결정됐으며 나머지 33기 중 9기는 가동 중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가동이 중단된 원자력발전소 재가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급등하였다.

 

 

3. 일본 자민당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용화 주장

일진파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책과제 주관기관과의 주요 파트너사로 원자로 및 관련된 기기개발, 설계제작과 고부가가치의 핵융합설비 연료 저장기술 상용화, 화공기기 제작 및 원자력 기기의 제작 등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소듐 열유동 종합효과 시험장치 제작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4. 유럽 원자력 중요성 강조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의 10개국의 16명 장관은 기고를 통해 기후 변화 위협으로 저탄소 사회로 전환이 시급한 시점에서 원전은 기후변화 대처에 있어서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라고 강조했으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재생에너지도 핵심역할을 하지만 탄소 배출이 없는 다른 발전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에너지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하려면 원자력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5. 일진파워 관련주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바라카원전 1호기 정비산업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