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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주가 전망 : 자폐증 1상 연내 완료 30조 시장 공략

## 지놈앤컴퍼니 주가 전망 : 자폐증 1상 연내 완료 30조 시장 공략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인 지놈앤컴퍼니가 자폐증 치료제인 SB-121임상 1상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자폐증은 주인없는 시장이기때문에 세계적으로 160명의 아동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유병율이 높으나 뚜렷한 치료제가 없다.

 

 

지놈앤컴퍼니 주가 전망

 


목차

 

1. 지놈앤컴퍼니

2. 미국 CMO 1000억원대 인수 추진

3. 자폐증 1상 연내 완료 : 30조시장 공략

4. 지놈앤컴퍼니 관련주 : 파미셀, 카이노스메드


 

1. 지놈앤컴퍼니

풍부한 임상데이터 및 다중오믹스 기술(multi-omics)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과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이다. 독자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지노클(GNOCLE)의 bed-to-bench 전략(임상데이터기반 연구개발전략) 하에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중심병원과 협업했다. 향후 치료제 개발 및 생산 및 사업화 역량 경화로 완전 통합형 제약바이오기업으로의 목표이다.

 

 

 

2. 미국 CMO 1000억원대 인수 추진

마이크로바이옴 바탕 의약품 및 화장품 등을 개발하는 지놈앤컴퍼니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미국내 CMO공장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자금 규모는 1000억~1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마이크로바이옴 대규모 생산 가능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10~20곳에 불과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질병 90%이상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품, 건강식품, 제약산업 분야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고 있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지놈앤컴퍼니의 체급은 단숨에 커질 수 있게 된다. 미국의 사이오토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하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자폐증 치료제 후보물질 SB-121을 확보했으며 현재 미국 임상 1상에 돌입한 상태이다. 임상 통과 이후 곧바로 대규모 생산을 진행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춘 셈이다.

 

 

3. 자폐증 1상 연내 완료 : 30조시장 공략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자폐증 약물은 조현병, 양극성 장애 등 다양한 신경정신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항정신병 약물이다. 이런 약물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일시적으로 고쳐줄 수는 있지만 부작용이 심해 장기적으로 복용하기 어렵다면서 SB-121은 이런 단점을 보완한 혁신신약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SB-121은 옥시토신이 분비를 자극하는 장내 미생물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주를 이용하며,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미생물이다. 

 

 

4. 지놈앤컴퍼니 관련주 : 파미셀, 카이노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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