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노스메드 주가 전망 : 에이즈 치료제 중국으로 진출한 이유
카이노스메드는 에이즈치료제가 중국으로 시판허가를 받으며 주가가 강세이다.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개발된 에이즈치료제는 코스닥 상장사인 카이노스메드가 2012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받은 물질이다.
목차
1. 카이노스메드
2. 한국의 에이즈 치료제 중국에서 첫 시판
3. 중국으로 진출한 이유
4. 카이노스메드 관련주 : 지놈앤컴퍼니, 파미셀
1. 카이노스메드
카이노스메드는 합성신약 연구개발 목적으로 개발된 의약품 개발업등을 영위하고 있다. 개발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인 KM-819는 증상완화제가 대부분인 기존의 약물과는 구별된 병의 진전을 억제하고 정제하는 근본적인 치료제이다. 카이노스메드가 개발중인 에이즈 치료제 KM023은 기존약제가 가진 항바이러스 활성을 유지하고 CNS부작용에 안전하며 복용에 편의성을 높인 약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 한국의 에이즈 치료제 중국에서 첫 시판
카이노스메드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발굴된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이 중국에서 에이즈 치료 신약으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이다.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시약후보 물질이 사용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5년부터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 연구를 시작해 2006년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인 길리어드(Gilead Science)와 공동연구 후 2008년 에이즈 바이러스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2012년 카이노스메드에 기줄이전해서 후보물질이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용화에 성공한 신약물질은 비핵산 계열의 역전사효소 저해제(NNRTI)로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역전사효소는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가진 특정효소로 바이러스의 RNA 유전정보를 바이러스의 DNA 유전정보로 전환해 HIV증식에 핵심역할을 한다. 중국 임상시험 결과 신경 정신 계통의 부작용이 적고 유전적 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고 하루에 한번 경구투여할 수 있으며 다른 약들과 병용이 가능하다.
한국화학연구원은 글로벌 판매권을 소유한 카이노스메드와 함께 해외 신흥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3. 중국으로 진출한 이유
치료제는 주사제가 아닌 하루 한번 먹는 약이며 중저가 치료제이다. 아직까지 에이즈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다. 현재 나와있는 에이즈 치료제는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에이즈로 발전해가는 것을 억제시키는 것이다. 이 치료제는 중국 임상시험 결과 신경 정신 계통의 부작용이 적고 유전적 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고 다른 약들과 함께 복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카이노스메드는 에이즈 환자 증가율이 높은 중국 내 상용화를 위해서 2014년 중국 제약사 장수아이디에 후보물질의 중국 판권을 이전했으며 중국 내에서 임상 1-3상을 거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
4. 카이노스메드 관련주 : 지놈앤컴퍼니, 파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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