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 주가 전망 : OPEC+ 하루 200배럴 감산
OPEC+은 다음달인 11월부터 하루원유 생산량을 200만배럴 줄이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산이다. 한국석유이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1. 한국석유 (코스피, 004090)
2. OPEC+ 역대급 감산
1. 한국석유 (코스피, 004090)
한국석유는 아스팔트 가공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한국석유공업주식회사로 1964년 12월 설립되었으며 1977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한국석유는 국내 블랙아스팔스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아스팔트 사업과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제품을 가공/판매하는 합성수지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그 외에 석유화학상품과 스포츠용품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 OPEC+ 역대급 감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11월과 12월 하루 생산량을 200만배럴 생산감소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3% 오른 배럴당 87.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현재 2.157% 오른 93.780달러로 거래되고 있따.
OPEC+에서 시장의 예상치였던 100만배럴보다 더 많은 하루 200만배럴 감산에 합의했다. OPEC+의 대규모 감산으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며 대규모 감산이 이뤄지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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