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피에프 주가 전망 : 모든 사업 호황(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케이피에프가 전 사업부 호황과 하반기 로봇관련 사업까지 보유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케이피에프 주가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목차
1. 케이피에프 (코스닥, 024880)
2. 주력제품 파너스 부품 확대
3. 삼성전자 부품 공급 가능성
4. 에너지 위기 유럽화석 연료 의존도 증가
1. 케이피에프 (코스닥, 024880)
케이피에프는 한국볼트 사명으로 1963년 10월 1일 설립되었다. 1994년 12월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06년에는 자동차부품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사명을 케이피에프로 변경하였다. 화스너제품은 건설, 장비, 플랜트 산업 등 기간산업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필수제품이며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형성되어있다.
케이피에프의 올해 매출액 8278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각각 58.4%, 3350.0% 늘어난 규모이다.
2. 주력제품 파너스 부품 확대
케이피에프의 주력제품인 파스너는 제개되고 있는 건설 현장의 수혜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품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2년 2월부터 시작된 유럽연합EU의 중국산 파스너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발효로 반사효과까지 누리면서 중장기적으로 본격적인 실적 상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인수한 TMC의 선박용, 해상용 케이블 역시 글로벌 물동량 증가 및 선종별 발주량 증가로 실적 개선세 또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 삼성전자 부품 공급 가능성
로봇부품 자회사가 상장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쳤다. 로봇의 필수 부품인 초박형 베어링을 국산화에 성공하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초정밀 감속기 'ROBO DRIVE'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로봇부품 전문자회사 에스비비테크의 지분을 47.5%보유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4. 에너지 위기 유럽화석 연료 의존도 증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에 목소리를 높여온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자 화석연료 의존도를 다시 높이고 있다. 에너지 위기는 유럽 내 기후대응 퇴행을 부추기고 있으며 최근가지 탄소 감축에 앞장섰던 주요국들이 코앞에 닥친 에너지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화석 연료를 포함한 공급 솔루션 찾기에 나선것이다.
케이피에프는 인도네시아 칼라만탐섬 석탄광산 개발에 투자하여 현재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유럽의 기후정책 후퇴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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