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주가 전망 : 암 진단 인공지능(AI)관련주

## 루닛 주가 전망 : 암 진단 인공지능(AI)관련주

루닛은 2013년에 설립된 인공지능(AI)기반 의료영상 진단과 치료 플랫폼 개발기업이다. 루닛은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인공지능 기술 역량과 의학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매수기회라고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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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루닛 (코스닥, 328130)

2. 루닛 종목 분석

3. 루닛 상장 후 전망

4. 유방촬영기기 1위기업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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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닛 (코스닥, 328130)

루닛은 지난 2013년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영상 진단 및 치료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암 진단을 위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와 암 치료를 위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가 있다.

루닛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특계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국내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모든 평가기관으로부터 모두 AA등급을 획득했다.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과 같은 글로벌 메이저 의료기기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600여개이상의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중이다.

 

 

 

 

2. 루닛 종목 분석

루닛은 2021년 말 장외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바이오 공모주 중 중형급으로 꼽혔던 종목이다. 특히 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최초로 기술 평가기관 두 곳에서 AA(더블A)등급을 받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루닛은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성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용량과 판매 대수가 늘어날수록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신약 개발사로부터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 등을 통해 실적과 가치를 대도약(퀀텀점프)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해외 시장 상황과 탄탄한 기초체력(펀더멘털)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평가된 매수기회라고 평가되고 있다.

 

 

3. 루닛 상장 후 전망

루닛은 이번 상장을 토대로 글로벌 의료 AI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R&D)에 투자해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 개발에 힘스고 해외시장 판로확대에도 주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루닛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AI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해 가던트헬스 등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들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발판으로 면역항암제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암치료 영역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기관은 공모주 투자시 최소 20%의 수익률을 설정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다만 공모가 희망밴드보다 하단에서 결정됐다는 점에서 이보다 높은 수익률에서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4. 유방촬영기기 1위기업과 계약 체결

AI진단 소프트웨어의 매출 판로는 X-레이와 같은 의료기기 탑재를 통한 판매, 각 병원의 PACS 시스템내 설치를 통한 영상 당 과금형태로 나뉜다. 루닛은 2가지 판로 모두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회사와의 계약 완료 및 진행중인 상태다. 경쟁사 대비 판로 확보에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글로벌 X-레이 의료기기 시장 중 탑5 가운데 3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유방촬영기기 시장 1위 기업인 Hologic 과는 현재 계약 막바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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