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기연 주가 전망 : 무상증자 기대감 반영
동일기연은 전자제품 및 부품 제조와 판매업과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의료기기 제조업, 판매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EMI필터 및 압전세라믹트랜스포머를 사용한 음이온클러스터, 제전기, 초음파 센서, 치과용 의료기기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무상증자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목차
1. 동일기연 (코스닥, 032960)
2. 국도화학 투자
3. 가구업체 퍼시스 형제사
1. 동일기연 (코스닥, 032960)
동일기연은 ENI 필터 및 압전세라믹트랜스포머를 사용한 음이온클러스터, 제전기, 초음파 센서, 치과용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동일기연이 개발한 EMI필터는 각종 전자,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전자파를 제거 또는 감쇄하는 전자부품이다. 모니터, 정보통신기기, 산업용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2. 국도화학 투자
동일기연은 국도화학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 국도화학의 작년 영업이익은 204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20년 460억원과 비교하여 345%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5771억원으로 34% 늘었다. 국도화학의 실적 증가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1분기 매출은 4165억원, 영업이익은 355억원을 거뒀으며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34%, 35% 증가했다.
3. 가구업체 퍼시스 형제사
중견 가구업체 퍼시스의 형제사인 동일기연이 가업 승계에 속도를 낼 조짐이다. 현재 동일기연 계열은 5개사이다. 아침해가 핵심 계열사인 동일기연의 1대주주로 있고 이어서 동일기연이 오존살균탈취기 새한오존(96.02%) 및 중국 제조법인 위해동일기연전자유한공사(100%)를 거느리고 있는 구조이다.
손동준 회장은 순수 지배회사인 아침해의 지분 43.64%를 보유하고 있는 1대 주주이다. 의료용 임플란트제조 및 정밀 절삭부품 제조업체 아침해의료기는 100% 개인소유이다. 반면 주력사인 동일기연은 5.57%이다.
창업주 2세가 지배회사 이침해의 경영 최일선에 등장하였다. 그에 맞춰서 오너가의 동일기연 지배기반 확충에도 나서고 있으며 손동창 퍼시스 명예회장의 맏형 손동준 동일기연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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