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보전기능사, 취업할 때 쓸모없나요?

설비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직이나 취업을 위해서 알아보실 것 같습니다. 관련직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설비보전기능사 취업할 때 얼마나 쓸모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설비보전기능사 쓸모없나요?

 

 

기계설비법이 3년 후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계설비법은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는 모두 해당되고 있으므로, 초급기술자 1명(기계관련자격증)과 보조기능사 1명(기능사자격증)이 필요합니다. 미래 전망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최근 들어 많은 분들께서 설비보전기능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설비보전기능사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인강을 듣지 않고 오로지 교재만으로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자격증입니다. 특히 교재하나만으로 필기부터 실기까지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로 취업을 위해서 설비보전기능사를 취득하기보다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필요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시거나, 또는 이직을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적이 여유가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설비보전기능사 필답형 문제는 매년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으니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이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넉넉하게 1개월~2개월 정도로 준비기간을 잡으신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일단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설비보전기능사 취업

 

 

설비보전기능사는 설비상태에 대해서 판단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필기시험은,

 

다른 자격증 시험들과 비슷하게 객관식으로 문제풀이를 하셔야 합니다. 각 과목마다 20문제씩 출제되고 있으며 총 60문제를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합니다.

 

실기시험은,

 

영상을 보고 난 뒤 서술형으로 답변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기시험은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하며 정확한 이론을 습득하고 계셔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설비보전기능사 취업의 경우 화학, 제철, 전자부품조립, 전려설비 등을 갖추고 있는 산업체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취업하게 된다면 일정한 주기로 플랜트 설비의 진동소음 등을 측정하여 설비상태를 확인하고 기계요소의 윤활상황을 철저히 점검 관리하여 갑작스러운 고장이 발생되지 않도록 설비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또한 6급 이하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 시험 시에는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산특전의 경우에는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에게만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하여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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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보전기능사 자격시험의 경우 조건에 대한 가장 기본기를 다루게 되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기사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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