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보전기능사 시험은 설비보전에 대한 기초를 다루고 있으며 따로 특별한 응시제한이 없습니다. 관심만 있고 공부할 시간이 있다면 설비보전기능사 충분히 취득 가능합니다. 설비보전기능사 필기시험 대비 기출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설비보전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설비보전기능사 필기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진행되며, 기출문제 위주로 반복적으로 공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기계관련 자격증이 처음이시라면 기본 이론정보를 한번 확인하신 후 기출문제를 풀이하신다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 기계보전일반
- 설비관리
- 공유압 일반
- 산업안전
총 4과목으로 60문항이 출제되며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상 받게 되면 합격입니다. 60문항 중 36문제 이상 맞추신다면 합격입니다.
설비보전기능사의 난이도는 생산자동화기능사나 공유압기능사에 비해 쉬운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4과목의 경우 비전문가 상식 선에서 풀어도 맞힐 수 있을 만큼 쉬운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설비보전과 관련된 핵심 용어들과 기본적인 상식, 그리고 기계요소 및 제도와 공유압 일반 위주로 공부만 한다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 전날 기계보전 일반만 달달 외우신 후 시험장에서 기출문제를 2~3회만 풀어보셔도 붙을 수 있는 정도의 시험입니다. 그 이유는 기계보전 일반과 설비관리에서 겹치는 문제들이 많으며, 산업안전과 관련된 문제들은 비전공자가 문제를 풀어도 맞출 수 있을 정도의 문제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문제들이 나올때가 있어 이전보다 필기시험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꼭 기출문제를 풀이해 보시고 가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설비보전기능사 필기 시험은 2016년 4회차까지는 PBT(종이)로 시험을 치렀고, 2016년 5회차부터는 CBT(컴퓨터)로 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 5회차부터의 기출문제를 PDF파일로 구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의 문제들을 풀이하신다면 개념정리와 출제경향에 대해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CBT로 시행하는 필기시험은 문제은행방식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제은행방식이란 여러개의 수많은 문제들을 등록한 후 랜덤으로 무작위로 뿌려서 시험문제를 내는 방식입니다.
2. 설비보전기능사 정확하게 하는일
설비보전기능사 시험에 합격하신 뒤 동물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시면 상위자격증인 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설비보전기능사는 화학, 제철, 전자부품조립, 전력설비 등 설비를 갖추고 있는 모든 산업체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일정한 주기로 플랜트 설비의 진동소음 등을 측정하여 설비상태를 판단하며, 기계요소의 윤활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갑작스러운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적의 설비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주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기계과, 메카과 학생들이 생산자동화기능사와 공유압기능사를 함께 취득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공유압기능사, 기계정비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3개가 설비보전기능사로 통합된다고 하니 미리 취득해 놓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3. 설비보전기능사 실기 학원, 꼭 확인해야 하는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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