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 전망 : 롯데알미늄 미국 진출(친환경 배터리 관련주)

## 조일알미늄 주가 전망 : 롯데알미늄 미국 진출(친환경 배터리 관련주)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이 3300억원을 투자하여 미국 내 친환경 배터리 소재시장을 선점을 위한 협지합작사 롯데알미늄 머티리얼즈 USA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조일알미늄 주가가 강세이다. 조일알미늄은 올해 롯데알미늄과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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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일알미늄 (코스피, 018470)

2. 롯데알미늄 머티리얼즈 USA 설립

3. 조일알미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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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일알미늄 (코스피, 018470)

조일알미늄은 1975년 2월 설립되어 1988년 11월 상장되었다. Foil, Fin재, 2차전지 양극박재, Condenser Case재, 명판, P.P Cap, 건축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방음벽재, 인쇄판, 보온재, 화장품 Cap, 전자부품, 주방용기 등의 소재로 공급되고 있다. 알미늄 산업은 여타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경제성장률과 상관 관계가 밀접한 산업이다.

 

 

 

 

2. 롯데알미늄 머티리얼즈 USA 설립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이 미국에 배터리 소재 생산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이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은 각각의 미국 현지 법인이 참여한 합작법인 롯데알미늄 머티리얼즈 USA를 미 중부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 근처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미국 전지 소재 법인은 70%, 롯데알미늄 미국 법인은 30%이 지분으로 참여했다.

공장은 미국에 최초로 건설되는 양극박 생산 공장으로 양극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소재인 양극재를 코팅하는 알루미늄 소재이다. 

조일알미늄은 2022년 초 롯데알미늄과 159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0년말 매출액 기준 47.9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롯데알미늄 머티리얼즈 USA는 품질 및 공급, 납기 안정성 등 신속한 고객 지원으로 국내 배터리 제조사의 해외 시장 진출에 안정적인 소재 파트너사로 국내 배터리기업의 현지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3. 조일알미늄 실적

조일알미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60억원(전년대비 71.1% 상승), 영업이익 208억원(570.1% 상승), 순이익 191억원(658.1% 상승)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50% 증가한 154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적과 전일 시가총액 기준 조일알미늄 PER(주가수익배수)과 PBR(주가순자산배수)는 각각 6.7배, 1.16배이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7.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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