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누구나 대학을 나온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대가 변하여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부자가 되는 사람들도 많고 전문자격증이 있다면 고졸도 취업할 수 있습니다.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과 고졸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
식물보호기사 자격증은 응시자격 때문에 고졸분들이 포기하시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왜 고졸분들이 포기하게 되는지 응시자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
-관련학과 4년제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전문대 졸업 후 2년제는 2년 이상, 3년제는 1년 이상의 실무 경력
-순수 실무경력 4년 이상인 자
-동일분야 기사 이상
-기능사+실무 3년이상(기능사 먼저 취득한 후 3년 이상의 실무경력)
-산업기사+실무 1년이상(산업기사 먼저 취득한 후 1년 이상의 실무경력)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을 보시면 일단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졸업예정자여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대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현재 취업해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여기서부터 막히시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고졸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
- 학점은행제 관련학과 106학점 이상 취득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이 4년제 대학교를 나와야 한다고 해서 굳이 굳이 대학교에 들어가서 4년 동안 힘들게 대학생활을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금전적으로도 굉장히 큰 부담이 되고 당장 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여유롭게 대학교를 다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우리나라에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4년제 대학 비용에 비해 1/4 저렴
4년제 대학 기간에 비해 1년~1년 반 소요
학점은행제란?
일반 대학교를 다니지 않으면서 누구나 학점을 취득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80학점을 취득하시면 전문학사(전문대졸업증명서), 140학점을 취득하시면 학사(4년제졸업증명서) 학위를 수여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졸분들의 경우에는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점은행제에서 106학점이상을 취득하신다면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으니 어렵지 않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시간적으로도 4년이라는 시간이 아닌 거의 1년~1년반정도만으로 시간단축이 가능해 금전적인 부담과 시간적인 부담을 덜어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고졸이라서 식물보호기사 응시자격 걱정되시는분들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를 알아보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온라인은 평생교육진흥원에 인가된 온라인교육원에서 강의를 들으셔야 학점을 취득하지 못하는 불이익이 없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3. 식물보호기사 하는일
식물보호기사는 식물보호에 관련된 기술이론 지식을 가지고 식물의 피해의 진단 및 방제 등의 기술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농작물의 병과 해충의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농작물, 수목 등 식물의 병/해충/잡초를 정확히 감별하여 적용약제를 선정합니다.
재배식물에 적합한 토양의 개선, 토양 및 기후에 맞는 각종 유기질 물질을 선정하여 식물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조건을 만드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식물보호기사의 합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식물보호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농작물보호뿐만이 아니라 도시주변에서 볼 수 있는 환경미화나 주거환경 개선에 따라서 가로수, 정원수, 화훼 등도 업무대상이 되기 때문에 일할 수 있는 종사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4. 함께 보면 좋은 글
식물보호산업기사 취업 전망(필기 기출문제/실기 합격률)
'직업 정보 > 기사 자격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조냉동기계기사 연봉 및 취업 전망 확실하게 (0) | 2024.05.07 |
---|---|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합격률 공부방법 확인하세요 (0) | 2024.05.06 |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 필기 실기 준비 가능한 인강 (0) | 2023.09.25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현실, 취업 연봉 확실한가요? (0) | 2023.09.21 |
공조냉동기계기사 난이도, 산업기사와 비교한다면? (0) | 2023.09.19 |